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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
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23.03.31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너무 높거나 유명하지 않은 충북 등산코스 있을까요?

외이프랑 등산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초보라 너무 높거나 또는 너무 유명한 곳은 지양하려곴합니다. 충북지역안에서 조용하고 무난한 등산 코스가 있을까요? 높고 큰산은 점진적으로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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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1. 무창포: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무창포는 해발 658m로는 낮은 산이지만, 동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인 코스입니다. 또한, 산 정상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고분인 삼각석조비도 볼 수 있습니다.

    2. 소수봉: 제천시에 위치한 소수봉은 해발 825m로는 높지 않지만, 깊은 계곡과 함께한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수봉 정상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돌탑(石塔)인 수덕사석탑과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바위구조물인 '소수봉돌문'을 볼 수 있습니다.

    3. 단산: 충주시에 위치한 단산은 해발 470m로는 낮은 산이지만, 숲 속에서 산책하듯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봄철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4. 괴전산: 제천시에 위치한 괴전산은 해발 813m로는 높은 산이지만, 인적이 드문 산입니다. 산 정상에서는 제천시내와 호수, 그리고 한라산과 덕유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