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십년이 넘도록 남편이 집에 생활비를
준적이 단몇개월뿐이고 지금까지 생활비를 준적이 없습니다. 아들도있는데 일할 생각을 안합니다
생활비걱정에 잠도못자는데 신랑은 그냥 아무생각이없네요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