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릉- 왕이나 왕후의 무덤
총- 무덤의 주인이 누군인지는 알수없으나 다른 무덤과 특별하게 구분될수있는 특징이 있는 무덤
발굴된 무덤의 출토 유물로 미루어볼때 왕릉이나 왕비릉이라고 짐작되는 것도 여러 있으나 이걸 릉이라 부르기엔 확실한 증거가 없고 묘라 부르기엔 곤란해 이런 무덤을 통이라 부릅니다.
고분- 과거 및 현재의 무덤 중 역사적 또는 고고학적 자료가 될수있는 분묘
분은 성토를 한 묘를 뜻하며, 고분은 과거 우리 조상이 묻힌 무덤을 말하는 것도 있으나 고고학계에서는 일정한 형식을 갖춘 한정된 시대의 지배층의 무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