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포경수술후 실밥이 넉는다 하였는데 녹지 않아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의사선생님께서수술후 소독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소독하고 샤워하면 실밥이 샤워중 녹는다고 하셨는데 1시간째 목욕했는데 녹지않아요.녹긴 녹았는데 쥐똥만큼 녹았어요 이거 설마 몇일을 걸쳐서 녹이는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상 범위로 보입니다. 포경수술에 사용하는 녹는 실은 물에 닿자마자 사라지는 방식이 아니라 체내 수분과 효소에 의해 서서히 분해되는 흡수성 실입니다.
샤워나 목욕을 한다고 한 번에 녹지 않으며, 보통 1~3주에 걸쳐 점점 가늘어지거나 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 보여도 내부 분해는 진행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1시간 정도 목욕했는데 거의 안 녹는 느낌이 드는 것도 흔한 상황이고, 일부만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상한 반응은 아닙니다. 실 종류에 따라 끝까지 남아 있다가 자연 탈락하거나 외래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 증가, 고름, 악취, 발열이 없다면 경과 관찰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2~3주가 지나도 실이 그대로 남아 있거나 상처가 벌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수술한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