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30대의 고민을 좀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7개월차 교재중입니다.
단순 연애로는 아닌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이이기는 하나, 여자쪽 저의 부모님중 한분이
유독 반대를 해서요. 부모님과 남자친구 두번째 만남에서 남자친구는 이제 더 이상 어머니를 볼 수 없겠다고 상처를(?) 받은 상태고 결혼전제로 가계약한 집에 입주하기 전에 동거를 계획중인데 사실 독립심,자립심을 떠나 부모님 두분이 중증을 앓고있는 암이셔서 마음 한켠에 죄책감? 불효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기는 해요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고 제가 집을 나오면 분명히 실종신고를 하거나 애타게 찾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좋은 마음으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편하지는 않을거에요 남자친구는 자기에게 확신이 있으면 독립을 하는 그러니까 자기와 동거를 하는 실행력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걸까요 다수의 의견을 좀 듣고싶네요 별개로 생각해야 하는게 맞을지 또한 그리고 남자친구 교재전에는 저의 가정문화에 불화가 없었고 잘 지내왔었으며 집에서 생계유지를 제가 가장처럼 했기 때문에 의식주나 병원비 기타 생활비는 제가 부담했어요 돌려받을 생각 안하구요 이게 도대체 잘못된 일일까요???? 물론 현재 부모님중 한분 반대가 극도로 심하고 그 반대로 또 제가 외박만 하면 저를 심히 갈구하는 부모님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는 남자친구도 제가 답답하고 그런가봐요 그렇지만 부모님을 내칠수는 없는데 어떻게 하는게 좀 더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