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어금니쪽에 금을 씌워놨고 크라운 치료 총 3개를 한 20대 입니다.
해당 치료를 할때 솔직히 치과를 가기전 까지는 아픈지도 몰랐고 충치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검성색이 한군데 정도 보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치과를 가니 충치가 있다고 신경치료까지 해아한다고 하니 2군데 치과를 가도 똑같이 말해서 결국 전부 치료를 하였습니다.
이후 지인을 통해 아는 치과를 가서 상담을 하고 얘기도 하니 심한 통증이 있지 않거나 사용에 있어 지장이 없으면 나중에 신경치료를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충치도 멈출 가능성도 존재한다구요.
그러면서 생각 든게 이제는 참지 못 할 정도의 통증이 아니면 치괴에서 스케일링 정도의 관리만 받고 치료는 가급적 받지 않을 생각인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