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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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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관련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부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갓집 식구들이 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신혼집에 오신다고 하는데요.

와이프가 삼남매인데 큰언니가 중증 정신 지체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처갓집에 갔을 때도 한 번도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없고, 명품 가방이나 눈에 보이는 것은 다 가위로 자르고 소리치고 합니다.

물론 장모님과 다른 형제가 신혼집 방문했을 때 케어하시겠지만,

그래도 큰언니도 함께 신혼집에 와도 되는지 물어보는 게 맞지 않나요?

당연히 함께 갈 거라는 말이 저는 좀 이해가 안 가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작성자님의 말도 이해는 갑니다만, 처갓집 식구들이 결혼 후 첫 생일이라 오는것 같은데요. 한번쯤 와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정 부담이 되면은 방문후 밖에서 식사를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제가볼때는 큰언니를 집에 혼자 두고 올수 없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큰언니의 성격을 아시니 집안 물건을 잘정리하여 큰언니가 관심을 가질만한 물건을 안보이는 곳에 치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배우자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장모님과도 상황을 설명하며 상황 이해를 도모하세요.

    큰언니와 함께 오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장모님의 의견도 들어보시구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증하는 태도로 접근하셔야겠구요.

    이게 불편하다면 처갓집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 보시구요.

  • 싫고 불편한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이제 가족이니 어느정도 불편함도 감수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언니분을 데려가도 되는지 묻고 허락을 구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가족 중 누군가는 큰언니분 옆에 있어줘야 하고, 동물도 아니고 가족이니까 당연히 가족모임에 큰언니도 함께 하는 것이 맞죠.

    중요한 물건들은 방에 들여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정 걱정되고 불편하시다면 집 구경만 짧게 한 후 나가서 식사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음 님의 생각도 일리는 있다고봐요

    하지만 처가의 일이고 처형이시니 너그럽게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앞으론소 계속 일어날일이니 마음 비우시는게 마음 편하실꺼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글쎄요.

    결혼이라는게 질문자님과 아내분의 한집살림의 개념이 아니라 양가의 화합에 더 중점을 맞추셔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그러한 부분을 말해야하나 싶은 생각에 말씀을 안하신것도 있을겁니다.

    아직 질문자님은 아내분외에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기보다 외지인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계셔서 그러한것이 이해가 안가시는것으로 보이네요.

    조금만 안스럽게 봐주세요.

    아내분에게는 친자매이고 아픈 손가락중 하나일것입니다.

  • 이제 가족인데요? 와이픈분 큰언니면 이제 질문자님과도 식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구가 식구한테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말이 안되죠 그냥 오면 오는거고 가면 가는거고 이제는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결혼전 커플이 아니잖아요

    이제는 부부입니다 이런걸 이해 못한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