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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장애인이나 아스퍼거증후군들도 정말 예능 프로그램에 취약하나요?

자폐성장애인이나 아스퍼거증후군들은 사회성이 부족하면서도 특정한 주제에 강하게 몰입하고 조절을 못하는 발잘장애잖아요.

예능 프로그램들은 2000년대 이후로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연예인 중심 이야기를 녹화해서 내보내는 등 편향된 장르로 변해갔죠.

농담을 이해못하고 상호작용이 어려운데 과장이 심하고 맞춤법을 무시하는 자막으로 구성된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더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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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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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하신 자폐성 장애인이나 아스퍼거증후군 장애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취약하나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거나 한다는 사례를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힘든 자폐성장애인이나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은 보통 빠른 유머와 다양한 사회적 맥락을 포함하고 있어, 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의 농담이나 과장된 표현은 그들의 사고방식과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막이 맞춤법을 무시하거나 비유적 표현을 사용할 경우,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 추가적인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폐성장애인이나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해력과 감정적 반응을 고려할 때,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인 콘텐츠인 교양 프로그램이 더 적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