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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푸들296

놀라운푸들296

반친구끼리 괴롭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희 반에는 좀 소심한 친구가 있습니다

전 그 친구랑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같은 고등학교를 들어갔는데 그 친구가 소심해서 중학교 때도 안 친했고 고등학교 와서도 똑같습니다 그러고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 반 모두 서로 친해져 보려고 다 같이 얘기했는데 그 친구가 소심해서인지 학교 초애 잘 친해지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반 친구들이 그 친구 특유에 행동을 따라 하며 놀렸고 처음에는 은근히 까며 놀리다가 지금은 대놓고 놀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래도 같은 반인데 놀리면 안 되겠다 했지만 친구들이랑 너무 어울리고 싶었고 대화를 끼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는이라는 생각으로 저도 그 친구를 같이 까고 놀렸습니다 그렇게 1년 이상을 왕따시키고 까며 놀렸고 결국 2학년이 됐는데 저희 학교는 반이 유지되어서 그대로 올라왔고 지금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솔직히 이건 학교폭력이고 저도 명백히 동조한 건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내가 남이랑 잘 지내려고 다른 이를 같이 욕하고 같이 뒷담 한 게 너무 죄책감 들고 후회스럽습니다 뭐 1년 넘게 괴롭히고 지금 와서 착한 척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맞습니다 저도 그리고 같이 괴롭힌 친구들도 다 그 친구한테 죄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렇게 단체로 왕따 한 걸 후회하는 데 나중에는 더 후회할 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사과하면 좋을까요?

저 욕해도 전부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못한 게 맞으니 그래서 더 이상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말을 시작할지만 알려주세요 말을 건넬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굳센스컹크116

    굳센스컹크116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렇지만 그 친구는 많이 상처를 받았을 겁니다.

    하루만에 상처가 아물지 않을겁니다. 지금이라도 그 친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시고 정중하게 사과를 먼저 하세요,

    말로만의 사과가 아니라 진실되게 말이죠, 요즘 세상 무서워 졌습니다. 지금이야 이친구가 소심해서 친구가 없다지만

    앞날은 모르는겁니다. 님이 나중에 사회에서 큰 위치에 있는데 학폭 관련일이 터져보세요, 나락가는거 한순간 입니다.

  • 그거 잘 얘기해야해요.피해당사자는 평생 트라우마거든요. 우리나라 법이 거기에 대해 넘 약한게 문제일 정도로요..... 그냥 담백하게 미안하다 진심으로 얘기하셔고 비시는게 맞아요. 그사람이 화가 풀리게 말이에요.

  • 중학교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를 다른 친구들이 왕따를 시킨다고 같이 그런건 더욱 나쁜 행동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긍 친구를 만나진심으로 사과하고 옹서를비세요 친구는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우선 일련의 과정들은 전부다. 학교 폭력에 해당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피해자에게 진정으로 사과하시고 피해자가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될듯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은 어른들과 같이 상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