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근로자가 뜻은 같은데 근로자라는 명칭이 좀 더 현대적인것 같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노동자라는 이름에서 근로자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려는 이유가 어떤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근로자(육체노동이나 정신노동의 대가로 받는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와 '노동자(노동력을 제공한 대가로 임금을 받아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 이 두 단어의 의미는 '수동적인 노동자'와 '능동적인 노동자' 쯤의 차이를 갖지만, 우리가 느끼는 두 단어는 다릅니다.
노조에서말하는 것은 노동자. 능동적인 의미
회사측에서 말하는 것은 근로자. 즉 시키는대로하는 일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