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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재칼157
반듯한재칼15723.03.05

우울증있으면 임신이 잘 안되겠죠?

말 안 듣는 6세 딸을 늘 화내면서 혼내고.

그러면서 육아방식 맞지않는 남편과 또 언쟁하고.

남편이 애한테 오구오구만 하고 안 혼내고..

결국 제가 훈육담당인데 그 스트레스가 계속 풀리지않고 쌓이기만하니 몸에 계속 기력이 없어요. 녹아없어질것만 같은데 양가부모님은 몇년째 둘째임신 소식만 기다리세요. 아들은 낳아야되지 않냐면서요...

이상태에선 절대 임신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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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독특한고양이431입니다.

    요즘 누가 아들아들찾나요

    임신은 어른들이 해주는것도 아니고

    육아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왜 원하기만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둘째가져서

    또 딸나오면 셋째가지라 할껀가 아들나올꺼란 보장도 없는데

    이렇게 힘들고 우울증까지 온사람한테 그러고 싶나싶네요

    질문자님 본인이 힘드시면 둘째 가지지 마세요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안된다고 못박아두세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우선, 자녀를 훈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자녀를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화를 내면서 혼내는 것은 효과적인 훈육 방법이 아닙니다. 대신, 자녀와 대화하며 이해하고 지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부 간에 육아방식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다면 서로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언쟁이 지속되면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나 명상, 취미활동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마지막으로, 양가부모님의 기대에 대해서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보람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과 가능성을 고려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