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인데 핸드폰 만화 영상을 보여 줘도 될까요?
너무 어려서 눈에 안좋을듯 싶은데 핸드폰으로 만화 노래 영상 등을 보여 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만0~2세의 경우 ~30분/1일이라고 합니다.
전자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17개월이라면 가능하면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미디어 영상매체는 사실 최대한으로 늦게 늦게 접하게 하는게 교육상 바람직한데요.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한번씩 하다가보면 동영상, TV시청이나 유튜브로 인해서 아이들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TV나 유튜브를 아이에게 보여줄때는 시청 시간과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정해서 아이와 약속한 상태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외에는 사실 안보여주는게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여줄상황이라면잠시노출은괜찮으나
아이의인지나 정서적 시력발달에는 안좋은영향을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7개월 아기 한테 핸드폰 만화 영상 노출을 좋지 않습니다.
눈 시력은 물론 이거니와 뇌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되도록 이면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7개월 아기들에게는 핸드폰 만화영상을 최대한 보여 주시지 않도록 하시고
음악소리만 들려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만화영화 등의 영상매체 시청은 시간을 정하시어
정해진 시간만을 보여주시는 것이 아이에게 좋습니다.
아이와 타협하지 않고 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