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은 쇠(스테인레스)에 닿으면 죽나요?
그래서 김치를 자를 때에도 칼이나 가위를 쓰지 말고 손으로 찢어먹고,
떠먹는 요거트를 먹을 때에도 스테인레스 숟가락을 쓰지 말라고 들었는데요.
정말 쇠가 닿으면 유산균이 죽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까요?
근데 신기한건 요거트 제조기 안쪽에 스테인레스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 제품도 있거든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유산균은 쇠(스테인레스)에 닿으면 죽나요?...........대답은 '아니오'입니다
그리고 제 지론이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집에서 유산균을 늘 만들어 먹는데 스테인레스 냄비에 우유와 불가리스(반드시 사과)를
혼합하여 적당한 온도에 맞추면 구태여 비싼 돈 들이지 않고 맛있는 요플레를 만들수 있거든요.
만약에 유산균이 죽는다면 요플레가 되면 안되겠죠?
그리구 유산균 제조회사에도 모두 스텐레스통을 씁니다.
제가 회사에 직접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대기업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면서 플라스틱의 합성그릇으로 만들지는
않거든요.
스텐레스재질의 큰 통을 사용하히라 믿습니다.
스텐레스와 유리그릇을 최고로 치겠지만 회사라는 특성상 유리통은 없을 테니까요.
물론 조금 유산균이 사멸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유산균은 워낙 많은 수가 있기에 조금 사멸한다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유산균을 먹어도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적은 %이니까요.
*****참고로 유산균 만들어 먹는 방법********
어떤 그릇이던 상관없어요.(저는 스텐레스냄비.......보온이 오래감)
우유2L에 불가리스사과맛(다른 회사것은 잘 안되요....유산균수가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1병을 넣고
잘 저어서 40~50도 정도로 1시간 정도 온도 유지후 따뜻한 곳에 하루정도 방치합니다.
그러면 정말 뻑뻑한 요플레가 되어요.전 여기에다가 요즘 귤쨈이나 포도잼들을 넣어서 먹으면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