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게 더 유리한건가요?
둘중에 누가 되어야 우리나라 경제에는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나요? 2차전지나, 반도체 수출 수입에 영향이 최소화 되어야 할텐데, 종합해볼때 누가 더 우호적이고 긍정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후보의 정책 방향에 크게 좌우되지만, 일반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더 우호적인 무역 정책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공화당 후보는 자국 우선의 무역 정책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 기업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한국 경제에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대선 결과는 우리나라에 지대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트럼프 후보자가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더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 문제를 또다시 제기할 것이고(방위비 예산 대폭 증가 부담), 반도체 및 AI 등 기술주 중심의 산업구조를 배척하는 정책으로 타격 받고, 자국우선주의 정책으로 주요 수출국인 우리나라는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한국의 반도체와 2차 전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바이든이 재선되면 현재 산업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과 기술 협력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수출 환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트럼프가 당선되면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수 있어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면 공급망 문제가 더욱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의 무역 정책이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호무역주의가 완화된다면, 한국의 반도체 및 2차전지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보호무역 정책이 강화되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과의 외교 관계가 개선된다면,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어떤 나라와의 관계가 더 우호적일지는 대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 정부가 들어선다면 환경 및 기술 분야에서 협력 강화가 기대될 수 있지만, 공화당 정부가 들어선다면 전통적인 산업 보호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