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하나요 ? 혼자가 편한데
제가 유치원다닐때 부터 반에 한명쯤은 있는
존재감 없는 사람이었는데요
초중고 대학 군대 직장에서 까지
말 한마디 안합니다.
핑계라면 핑계인데 초딩때 왕따당한이후로
중1부터 반 애들이랑 말 한마디 안 섞기 시작했고요
부모의 이혼 , 가정폭력 등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하다보니까 사람이 싫어졌습니다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직장에서까지
말좀하라는말 매번듣고 왜이리 조용하냐는
중대장의 상담도 받아봤지만
저는 혼자가 편합니다
애초에 남한테 관심도 없고 누가 저한테 관심가지는것도 싫습니다
그냥 회사에선 업무상 대화말고
일절 사적인 대화 자체를 안합니다
퇴근하고 뭐하는지 무슨게임하는지.좋아하는.스포츠는무엇인지 관심도없고 관심도 안가져요
회식도 이젠 그냥 핑계대고 빠집니다
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서
어플만남으로 사람들이랑 모임같은데 나가보긴했지만
솔직히 혼자가 편해서 한번두번 나가본게 다입니다
귀찮더군요.
결혼식 부를사람도없고
결혼이란걸 하고싶지도않고
연애따위 감정낭비 시간낭비 돈낭비 하기싫습니다
혼자가 편한데
자꾸 말좀해라 등등 강요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
학교동창은 연락 다 끊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혼자가 편하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신다면 결국은 외로우실겁니다.
그 외로움도 감당하시겠다면 편하게 지금처럼 사시면 되고, 다른 사람들 의식하지 않고 소신껏 지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일에선 합리적이시군요
크게 인정을 받고 사세요
그럼 누가 귀찮게 안해요
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세요
사람은 언제든 다시 사긜수있어요
지금 삶에 고찰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려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같이 살아가는게 좋은부분도 있지만 남들에게 피해만 끼치지않으면 상관없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물범300입니다.
원래 사람은 혼자가 편해요.
누구 간섭받지 않고 나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는 것, 정말 좋죠.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요.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게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혼자서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할 땐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이랑 섞여 보세요.
사람 사는 것 다들 비슷비슷해요.
Life is same away.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혼자 지내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 피해 안주고 혼자 잘 지내시면 그것도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