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가끔 소변을 이상한데 누는 심리가?
10살 된 시츄를 키우고 있는데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가끔가다 방에 쉬야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혼나고 난 다음 그런거 같기도 나이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무슨 심리로 방에 오줌을 쌀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대소변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치매나 노화로 인해, 심리적인 상태,
또는 질환이나 장애 등 통증 때문에 대소변 실수를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10살 된 시츄를 키우고 있는데 방바닥에다가 실수를 한 것 같네요 한 번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자꾸 경험된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강아지가 안 하던 행동을 하면은 그 행동을 한 원인이 분명히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럴 수도 있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욕구불만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잘 체크해 보시고 관찰해 보셔서이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시추 강아지가 혼이 난 다음에 주인에 대한 실망과 두려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혼을 낸 다음에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그것이 충분히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케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로해 주시고 용기도 복돋우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0세령이니 강아지 치매 가능성을 열어두고 판단해야 하니 우선 https://diamed.tistory.com/215 치매 자가진단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치매 가능성이 낮아 보이더라도 이젠 치매 예방을 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통해 치매 예방을 하시기 바랍니다.
치매 발병율은 https://diamed.tistory.com/470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