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1형이 걸린적은 없지만.. 최근 가족 중 걸린 사람이 있어서 걱정이 많은편입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이 심해서 자주 입술을 확인하고는 하는데
제가 입술이 자주트고 어릴적부터 단순 구순염이 심하게 있고 립밤도 바세린 성분은 알레르기가 있는 것 같아서
바르면 화끈거리고 붓고는 해서 입술이 예민한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헤르페스인지 그냥 각질이 일어난건지 착각해
자주 핸드폰 플래쉬로 비추고 거울에 입술을 자세히 보고는 하는데
너무 자주 불안해해서요..
헤르페스의 경우는 저처럼 플래쉬로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거울로만 봐도 수포가 눈에띄게 잘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