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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비단벌레283
힘찬비단벌레28321.04.25

복리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알기쉽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은행에서 나 복리에 대한 정확한 계산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적금이나 예금처럼 1년씩은 계산이 쉽지만 복리는 어렵더라구요

초보자도 쉽게 알아먹을수있게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부탁드릴게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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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복리란 일정기간마다 발생되는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고 이 금액을 새로운 원금으로 계산하는 금리 계산방법이다. 일정기간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그 합계액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해 계산하기 때문에 당연히 단리 보다는 복리가 훨씬 좋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banksalad.com/contents/%25EB%25B6%2580%25EC%259E%2590%25EA%25B0%2580-%25EB%2590%2598%25EB%25A0%25A4%25EB%25A9%25B4-%25EB%25B3%25B5%25EB%25A6%25AC%25EB%25A1%259C-%25EB%258F%2588%25EC%259D%2584-%25EA%25B5%25B4%25EB%25A0%25A4%25EC%2595%25BC-%25ED%2595%259C%25EB%258B%25A4-5772&ved=2ahUKEwisnrWMop7wAhWpwosBHRyrAkwQFjACegQIIBAC&usg=AOvVaw0NCszdGpr9x3xWT4piIp8X&cshid=1619521247320


  • 안녕하세요 힘찬비단벌레283님
    은행의 예금상품과 복리를 비교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은행 예적금은 대표적인 단리 상품들입니다.
    상품을 가입할 때 미리 정해진 이자를 상품이 만기 됐을 때 원금에 붙여서 주는 것이 단리입니다.

    ex) 연 수익률 2%, 매달 10만원 넣는 적금 상품.
    1,200,000원(12개월 납) + 2% = 1,224,000원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붙으면, 그 금액이 다시 원금이 돼서 또 이자를 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리를 반복하면 복리가 됩니다.


    우리가 흔히 주식을 복리라고 합니다.
    은행의 예적금 상품은 보통 1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 복리보다는 단리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적금도 반복하면 복리가 되긴 하지만 목표로 하는 금액을 달성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거기에 반해 주식은 하루 단위로 원금에 %가 붙기 때문에 복리라고 부릅니다.

    10만원어치 주식을 사고 오늘 5% 오르면 105,000원이 됩니다.
    다음 날에 또 5%가 오르면 110,250원이 됩니다.


    복리 계산을 하고 싶으시다면 검색창에 '복리 계산기'를 찾아서 계산하는게 편합니다.


  • 예금가입시 이자를 복리로 할지 단리로 할지 정해야합니다

    말 그대로 복리는 매달 이자에 이자가 붙어 예금을 1년 예치시, 1년만기후 원금과 이자를 한번에 같이 받는 개념입니다

    반대로 단리는 1년 예치시 매달 원금에 발생되는 이자를 매달 따로 지급받는 형식입니다.

    이자에 이자가 붙다보니 단리보단 복리경우 이자수익이 높습니다


  • 실례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100만원을 연이율 5%로 예금 시 이자 내역을 살펴보면

    단리일 경우 100만원 × 5% = 5만원

    매년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습니다

    복리일 경우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이자가 붙습니다

    연복리로 가정하면

    1년차 100만원 × 5% = 5만원

    2년차 105만원 × 5% = 5만2천5백원

    이런식으로 매년 이자가 늘어납니다

    복리는 기간이 길수록 단리와의 이자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금융상품 가입 시 제공되는 금리와 더불어 복리여부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간단히 말해 이율이 겹치는거에요

    100만원의 단리 와 복리를 보면 이율이 5%일때

    단리는 1년차에도 2년차에도 100만원의 5%인 5만원씩 이자가 붙지만

    복리는 1년차에는 100만원의 5%, 2년차에는 105만원의 5%의 이자가 붙죠

    그래서 나중에는 똑같은 이율이지만 몇배나 차이나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