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오르간.피아노의 차이점은 뭐예요?
영화에서 보면 풍금 발로 히들게 밟으면서 풍금을 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풍금.오르간.피아노의 차이점은 뭐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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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능한낙타93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풍금: 공기를 주입해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멜로디언이나 아코디언과 같은 방식입니다
오르간: 풍속페달을 발로 밟고 건반을 누르면 파이프를 통해 소리가 전달되는방식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줄을 나무헤머로 두두려 소리를 내는 방식..피아노의 초기모델은 쳄벌로 라는 악기인데 모야은 피아노의 모양이지만 줄을 튕기는 방식이었음 (가야금처럼)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소리를 나게 하는 방법이 틀리다는 거죠..
오르간은 크게 파이프 오르간과 전자 오르간으로 나뉘는데..
파이프 오르간은 파이프를 통해 소리가 울리죠~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른 음이 나구요.. 전자 오르간은 전기를 이용해 소리가 나기 때문에 전자음이 좀 가미되는게 단점이죠~ 하지만 값은 파이프 오르간이 휠씬 비싸고.. 한국에서는 만들수 있는 사람이 몇명 없죠.. 아마.. 지금은 좀 있나..?
그리고 풍금은 밑에 페달을 밟아 소리를 내죠~
건반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페달을 밟으면 그 바람에 소리가 나는거죠~~
피아노는 피아노 줄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 거구요..
피아노의 건반을 누르면.. 해머라는 놈이 피아노 줄을 때려서 그 줄이 울림으로 소리가 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