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풍금이라는 단어가 있는 영화도 있고 예전에는 학교 음악실에 피아노가 아닌 풍금이 있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풍금소리의 추억을 많이 가지고 계실텐데요. 풍금이 피아노의 옛말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에게 알기 쉽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풍금은 발로 발판을 밟아서 바람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피아노의 구식모델 오르간 이라 합니다.
풍금은 한문표기 입니다.
전 60년대 출생이니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시절이였으며 71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니 음악실에서 피아노로 음악공부를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처음피아노를 보았습니다.
질문에 도움되는 답변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풍금은 보통 오르간이라고도 하는데 건반 악기이면서도 파이프나 리드를 진동체로 하는 기명악기(氣鳴樂器)이며 타관악기(打管樂器) 입니디. 즉 바람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악기이고 피아노는 선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현악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