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치질 초기 단계에서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섬유질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 변비 예방, 장시간 좌식 생활 자제 등이 도움됩니다. 치질 부위를 청결히 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신욕은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문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너무 높거나 시간이 길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질 2기 이상이라면 자연치유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핵이 항문 밖으로 탈출하는 경우에는 전문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악화를 예방하고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