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0대 중반나이가넘어선 나이인데 이웃아이들이 할머니라 부르는소리에 속이 상하곤합니다. 아직 제아이들의 손주들을 보지않아서인지 할머니라는 호칭에 스글퍼지고 괜실히 세상사 허망함이 느껴지고 울적해집니다. 왜 호칭하나에 이렇게 마음이 우울해지고 그러는것인지 다른분들도 이른기분 느껴보셨을까요..저만그런걸까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게 슬퍼서 인듯 합니다.
저도 이제는 아저씨라는 소리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슬프더라구요.
마음은 아직까지 초등학생처럼 놀고 싶고. 아직까지 만화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었다는 현실때문에
그렇게 즐기지 못하는 것도 너무 슬픔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본인이 늦어간다는 사실이 슬퍼지는건 당연하죠. 이제는 한해가 끝나갈때쯤이면 뭔가 우울해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