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지인들을 만나기로 약속을 잡을 땐 신나서 잡아놓고 막상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 취소해버리고싶고 나가기 싫어져요. 근데 또 나가면 재밌게 놀구요. 이러한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