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내가 입양을해서 키운아이가 자라서 우리부부의 바램과 달리 바른길을 가지않고 엇나가는 행동으로 하루하루지쳐서 한계에 도달했을때 어찌하겠나요? 파양을 생각해볼까요? 아니면 끝까지 부모의도리를 다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파양이라니요.
아이가 바른길로만 자랄수는없어요.
엇나가고 부모의 기대와 달리 바른길을 가지않더라도 자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저는 끝까지 부모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까지 갖고 입양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저는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파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정말 제 자식으로 인정하기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음.. 본인이 선택한 일이라면 부모의 도리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엇나가는 행동을 해서 버리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입양을 하신거면 그런걱정들을 감수하시고 하신게 아닌가요? 어긋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이가 바른 길로 가지 않아도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것 또한 키우는 주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부모의 도리를 다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