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할때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봐줘야 한다는게 정확히 무슨뜻일까요?
양육을 하게되면 부모로써 참 딜레마에 많이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 혹 상처받지 않을까?오은영박사가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봐주라고 하던데....원하는게 무엇인지 파악을 한다쳐도 그걸 그대로 다 들어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ㅜㅜ부모가 어떤 양육태도를 관점을 가져야할지 고민입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울 땐 항상 아이의 눈 높이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른들의 시선에서 아이를 대하기 보다는 항상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고,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 시선에서 바라 보라고 하는것은 아이의 모든것을 다 받아줘야 하는것이 아니에요.
왜 안돼는지 아이의 나이에 맞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것이 중요하죠.
부모의 관점이 아닌 아이의 관점에서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죠.
어떤 부모가 되는것은 정답이 없어요.
아무리 전문가들이 좋다고 해도 우리아이와 이론이 맞지 않는다면 할 필요는 없거든요.
우리아이에게 도움되는 것이 무엇인지 부모가 공부를 하는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기본적인 육아교육에 대해서는 부모도 알아야 교육철학이 완성되겠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 맞는 육아법이 나에게 맞는것도 아니므로,
각 가정의 환경과, 양육 방식,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사고를 하는것에 대해서 시선이 짧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을 어른의 입장에서 보려고 한다면 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울수있기에
이러한것을 아이의 기준으로 바라보면서 맞추어가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얘기하는 아이들의 시선을 바라봐주라는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 달라는 뜻입니다.
즉, 아이의 표정을 살피고, 아이의 기분을 파악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달라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아이의 의도를 다 들어주는 것은 안됩니다.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부분은 명확히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 아이를 바라보면서 대화를 자주 하시고
스킨십 등을 많이 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대화시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훈육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른도 아이시절을 겪어 어른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
그런 행동의 이유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