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오미크론 치료제가 완치를 시킬수있을건가?
변종이 계속발생이될까요?
현재생산되는 치료재로 완치되더라도다시 감염이안될까요?
백신의효과는 일부입증된듯하나 먹는치료제는 효과가있을카요
2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변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증상과 전파력이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거나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대조군에 비해 입원 및 사망률이 89% 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곧 긴급승인 및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효과를 보이더라도 재감염의 가능성은 존재하며 평생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변종은 계속 발생합니다
다만 변종을 발생할수록 치명률이 높아질수도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만
쌓여온 데이터 상으로는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높아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치료제를 복용해서 치료가 된다고 하더라도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감염이 되면 그 자체로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은 같은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먹는 치료제 또한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인데, 증상이 발현하고 5일 이내에 투여할 때 사망과 입원의 위험이 88%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종은 계속 발생할 수 있으며, 코로나에는 감염후 완치된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재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완치 이후에도 재감염 사례가 있으며, 백신 접종 이후에도 돌파 감염이 가능합니다. 개인의 면역력, 기저질환, 바이러스와의 접촉 빈도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정확한 사항은 PCR이나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판단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생존을 위해 변이를 하게 됩니다. 사람의 DNA 역시 분화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발생하며 이것은 분화하는 당시의 상황에 RNA, DNA 가 적응하기 때문에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ATGC 염기 서열의 약간의 변이는 숙주에 적응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치명률을
올리는 것은 대부분 아니며, 치료제의 개발은 효과가 입증이 되어서 시판을 하는 것이지 효과가 없는
것을 식약처나 FDA 가 승인하지는 않습니다. 백신으로 인해 치명률이 떨어진 것과 같이 팍스로비드
등의 약제 역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인체로 들어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효과를 냅니다.
2월 초순부터 ‘팍스로비드’ 투약 대상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 이상까지 연령이 확대됩니다.
단, 50대 이상은 당뇨, 만성폐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만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국내에 도입된 화이자社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경구용제) ‘팍스로비드’의 투약 대상 확대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2022년 초 국내에서 처음 투약된 팍스로비드는 생활치료센터 및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 특성 상 변이가 매우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완치 후에도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경구용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는 임상에서 중증화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고위험군 감염자들에게 처방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식약처에서 사용을 승인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1월 13일부터 국내 도입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집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를 중심으로 처방될 예정이며, 모든 확진자에게 사용되지는 않고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의 성인과 만 12세 이상 (40kg 이상)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최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증상이 나타난지 5일 이내 투여했을 때 입원 및 사망 비율이 88% 감소한 바 있습니다. 델타, 뮤 변이 등에는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었으나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임상 데이터가 없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통적으로 갖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므로 변이와 상관없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병원에서 1시간 동안 주사로 맞아야 하지만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경구약으로 환자가 스스로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렉키로나는 냉장, 팍스로비드는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팍스로비드는 두가지 (흰색 리토나비르 1개, 분홍색 니르마트레비르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에 3정씩 12시간 간격으로 총 5일간 총 30정을 복용합니다. 양성 판정 후 증상 발현 5일 이내 가급적 빨리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된 약효는 분홍색 약에서 나타나며 흰색 약은 효과가 체내에서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 효과를 하며 두 종류 약을 모두 먹어야 기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설사, 울렁거림, 미각 이상 등이 나타났으며 대부분 증상은 가벼웠고, 투약 종료 후 호전되었습니다.
간과 콩팥에 중증 장애가 있는 경우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임신부와 수유부에서 모두 복용이 가능하지만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협심증, 부정맥, 고지혈증, 통풍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기존 약을 중단해야 할지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국내 연구 결과로는
재감염율은 0.31%, 재감염자의 70%는 무증상
접종시 재감염률 66% 감소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아마 독감처럼 필요한 군에서는 백신 접종을 , 그 외는 감염시 치료제를 사용하는 식으로 접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링거나 주사제 형태였던 기존 코로나19 치료제와 달리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한 알약 치료제가 상용화되었으며,팍스로비드는 하루 두 차례, 닷새 간 복용하게 돼 있습니다.
FDA는 임상 실험 결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지 5일 안에 복용할 경우 입원, 또는 사망하는 비율이 88%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예방 효과를 위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환자들에겐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으며, 복용 시 미각 저하와 설사, 고혈압, 근육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변이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그 만큼 코로나에 대한 시스템 및 약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므로 결국에는 상황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질병은 치료 이후에 재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도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변이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나기는 할 겁니다. 치명적이지 않게만 유지되면 하는 바램이구요. 현재의 치료제는 바이러스의 복제만 억제해서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만 있답니다. 그래서 코로나 감염을 완치시키기는 어렵지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는경우 고위험군에 우선적으로 팍스로비드가 처방되며, 팍스로비드의 치료효과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치료를 하며 7일의 격리기간이 지나면 완치판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이므로 변이는 계속해서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생산되는 치료제는 완치되더라도 감염이 되며 어떠한 치료제라도 완치 이후 시간이 지나면 재 감염 가능성은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현재 효과가 이미 입증이 되었으나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약이 많아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가 되면 몸에 항체가 생기게 되며, 대부분 재감염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는 경우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체가 존재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12월 기준 재감염자는 약 2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변종은 지금도 계속하여 생기고 있겠지만, 다만 의미있는 변종이 생기지 않아 오미크론 이후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완치 후에 다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는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먹는치료제는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니르마트렐비르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선되는 것을 막으며 리토나비르는 이러한 니르마트렐비르가 분해되는걸 억제하여 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걸렸더라도 형성된 항체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재감염 가능합니다. 혹은 코로바 감염 후 항체를 형성하지 못하였거나 항체가 형성도었더라도 이 항체가 평생동안 지속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승인된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는 경증, 중등도 환자가 중증환자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기에 코로나를 막아주긴 어렵습니다.
코로나는 변이가 쉽게 일어납니다.
사스 / 메르스 / 코로나19 등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입니다.
따라서, 미래예측은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변종이 계속발생이될까요?
- 예 계속 발생합니다
현재생산되는 치료재로 완치되더라도다시 감염이안될까요?
- 코로나변이로 재감염될 수 있어요
백신의효과는 일부입증된듯하나 먹는치료제는 효과가있을카요
- 치료 수단이 하나 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1. 현재 개발 되어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경구 치료제는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에 효과가 있으며 실제로 완치 시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2. 변이는 새롭게 나타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유전자가 불안정 하여 변이가 잘 일어나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