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시 재산 분할은 각자의 기여도를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귀하의 경우, 아파트를 귀하의 명의로 구매했고, 상대방의 자금이 4,500만 원 투입된 상황입니다.
이 경우, 상대방의 4,500만 원은 아파트 구매에 대한 기여분으로 볼 수 있으므로, 원칙적으로는 해당 금액을 상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상황이라면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상대방의 지분을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한편, 귀하가 그동안 혼자 부담해 온 이자 및 원금 상환분에 대해서는 상대방에게 일부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파트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보상 금액은 양 당사자의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협의가 어려운 경우,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조정이나 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양 당사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