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었습니다.취업에 점점자신이 없어집니다
간호조무사 7년하고 현재백수가 되었습니다.30대후반입니다
어려서 가난하여 제대로 못배워서 사회나가면 어딜가나 짜르기도하고 짜르려고도했고 일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허약하고 내성적이여서 힘이없어보여 면접보러가면 어디아프냐고하고 일할수있겠냐고 하였고 10일일한곳에서 안맞는것같다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안맞는것같다고 짤랐습니다.
면접보면 저희병원과 안맞는것같다고 하였습니다.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면접보면 성격이 어떻냐고 하고 면접거의 떨어졌습니다. 명언을 좋아하는데 빌포터 외국사람은 끝까지 인내해서 미국 영업맨이 되었다는 글을 봤습니다.끝까지 인내해야겠지요.
사람들과못어울리고 어울리기 힘들어합니다.
나가는돈은 있는데 백수이니 심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배운게 조무사일뿐인데 또다시 여자들많은 곳에서 심하게 뒷담화 흉 많이 당해서 또다시 병원조무사일면접 봐야할까요
돌이켜보니 병윈직장을 여러곳 짧거나 굵게 일하다 그만둔곳이 많네요.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뱀눈새209입니다.
네. 백수가 되어서 현재 정신적,금전적으로
매우 심려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일은 먼저 집근처에 건설 인력 소개하는
인력 사무소에 나가서 건설 관련 일을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나가보시면
나이드신 어르신부터 20대 청년까지 다양합니다.
그날 일하고 그날 현금으로 일당을 받는데
꾸준히 나가시면 금전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한달,두달 계속 나가다보면
체력도 좋아지니 한번 나가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희망이 사라져갈때 윌스미스 주연의 "행복을찾아서"라는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영화내용을 보면 가난하고 사업에도 실패하고 아내도 더이상 못살겠다며 집을 나가지만 그는 가난에도 지하철에서 자고 화장실에서 자고 숙식을 해결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끝은 세계에서 엄청난 부자가 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꼭 병원에 가지 않으셔도 다른 직업군을 선택하셔도
지역을 옮기셔도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아니라
지금 시련에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힘든 시련은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할 수 있다만 생각하며
세상에 열심히 달려나가시길 바라며 꼭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