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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30

사람때문에 퇴사후 다른일 해야할까요

30대후반이구요 조무사7년 하고 퇴사한지 7개월 되었습니다

백수생활이 길게 될지 몰랐습니다 병원이력서 넣고 면접 많이 보러 다녔지만 몇일일하다 그만두고 일못해 짤리기도하였습니다.어려서 허약하고 가난하여 못배워 사회생활하다보니 일못한다고하고 짜르기도하고 짤리기도하고 짜르려고도 하였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과묵해서 친구도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합니다 면접보러가면 어디 아픈데없냐 일할수있겠냐며뽑지않았고 아픈데 일하라는거나 똑같다며 하였고 어느직원은 짤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그만뒀으면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여자들많은곳 어느직원은 몸아프면 그만두겠지 이러더라구요.7년일하며 몸이 아파서 그만두기도했는데 그렇게 말한직원남의 생계유지 상황도모르고 심한말하고,대놓고 싫다고하고

,오늘 나왔나며,여자들많은곳 호되게 당해바서요

지금껏 퇴사도 몇일일하다 그만둔곳이많구요.

병원도 사람때문에 그만둔곳이 많습니다.

또다시 병원일 알아보는데 자신이없고 또똑같은 일이반복될텐데. 조무사일 그만해야겠지요. 솔직히 허약하여 조무사일이 버거웠습니다.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나가는 돈은 있고 멀고 힘든곳 으로 가아할까요. 짤리는인생이고 상처투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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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규군1211
    규군121124.03.31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힘내세요.

    이세상에 직업많고 나한테 잘맞는 일이 있을겁니다.

    간호일은 제가 잘모르지만 생명과 관계되는 것이 있으니 타이트하고 긴장될 거 같아요.

    국가에서 하는 직업교육도 받아보시고 본인을 위해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쉬면서 보내보세요.

    분명 길이 있을 겁니다. 인생에 나쁜날만 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날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일이 분명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