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탐색이자 탐험, 그리고 주변의 정찰 등 다른 의미가 더 큽니다.
때문에 강아지에게 있어 산책은 정신의 밥이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거주지가 스칸디나비아나 시베리아 북동부, 알래스카가 아닌 한반도라면 아무리 추워도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회수는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이니
아침저녁으로 딱 10분, 하루 20분만이라도 강아지를 위해 추위를 참고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