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랑 싸우고 왔을때요
아이가 친구랑 싸우고왔는지 하루종일 우울해하네요. 어떻게 달래줘야지 아이 기분이 나아질까요?? 살면서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고 이야기해주면 오히려 반감만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싸우고 왔다면 기다려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감정에 대해서 진정하고 안정시킬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추후에 아이가 이러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다면 같이 공감해주고 다독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아빠도 친구랑 여러 가지 이유로 다툰 적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친하게 지내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다투거나 서로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어느상황이었는지, 아이의 감정을 들어봐주세요. 누구의 잘못을 알리기보다 그 상황에서 친구의 생각과 자녀분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려고 하신다면 자녀분이 훨씬 마음이 안정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왜 싸우게 되었는 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아이의 입장에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한 경우라도 우선 공감해 주신 후 이후에 다시 싸우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랑 싸워서 우울해 있으면, 아이에게 싸운 이유에 대해서 아이가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물어 보지 않아야 합니다
기분전환으로,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거나, 함께 산책이나, 쇼핑을 계획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랑 싸운 경우 이유에 대하여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역할극을 통해
친구의 감정을 느끼게 설명해주신다면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다툼, 시기, 질투 등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은 부모가 아닌 아이 자신 이어야 합니다. 때문에 부모는 상황에 대한 판단,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가장 처음은 공감과 걱정 입니다.
친구와 다툰 후 느꼈을 아이의 속상한 마음에 대해 “그렇지, 정말 속상하겠다” 하고 공감하며 어디 다친 곳은 없는지를 물어봐주도록 하세요.
질문은 나중에 하시고 아이의 말을 경청해 주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시고,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나 부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물어봐 주도록 하세요.
해결방안은 스스로 선택하도록 해주세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친구와 갈등을 일으켰을 때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그럼 내일 학교에서 어떻게 할거야” 처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방향만 제시해 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세요.
친구와 싸우고 난 후 아이가 스스로 친구와 화해하기로 다짐을 한 경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랑 싸웠을 때에
달래주시길 바래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사람은 누구든지 싸우기도 하고
그런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먼저 사과하고 다시 화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속상한 마음에 일단을 공감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랬어? 왜 싸웠어? 등의 혼을 내는 말은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이 누그러졌을 때 아이가 말을 할때 그 때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