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단짝친구가 있는데요 둘이 잘놀긴하는데 자기가 잘못을 해도 미안하다는 사과도 안하고 그냥 휙 가버려요 그럼 저희아이는 속상하다고 울어요ㅜㅜ 그래서 그아이의 부모님께도 조심 스럽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뿐이더라구요ㅜ 싸워도 금방화해하고 잘노는데 저희아이가 상처를 받아서 속상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개인적인 답변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자녀와 친구의 관계에서 자녀만 상처를 받는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사소한걸로 자녀가 계속적으로 상처를 받고 신경을 쓰면 오롯이 그 감정의 피해는 자녀만 받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분 친구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방법을 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