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집에 와서 속상하다고 우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으며 아이 스스로 그 방법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