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라고 하는 것은 6개국의 통화로를 통해서 달러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것인데, 달러인덱스 구성은 현재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프랑, 캐나타 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국가들을 선정한 이유는 당시 미국과(1973년 처음 구성당시) 국제거래에서 교역관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달러인덱스가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의 강세를 의미하는데 달러가 강세를 띠게 되는 것은 다른 국가들 화폐 대비 달러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달러환율 또한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달러 인데스가 하락하는 것은 달레의 약세를 의미하기에 우리나라의 달러환율 또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보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