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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그늘나비286
그윽한그늘나비28622.12.20

고2 딸은 성적은 제자리인데 잔소리는 듣기 싫어해요

그런데 대학은 수시, 정시 다 볼꺼라고 하네요.

인서울이 목표라는데 지금 성적으로 글쎄요.

그런데 잔소리 들으면 이미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성질만 내요.

그렇다고 내버려두면 인서울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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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진지하게 대화를 요청하시고

    생각보다 인서울이 어렵다고 말을 해주심과 동시에

    너를 믿지만 우리 같이 열심히 해보자라고 말을 하시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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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 예민한 시기에, 보호자의 언동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니 보호자께서는 믿고 기다려 주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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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아이 일 것입니다.

    아이에게 잔소리 보다는 격려 해주고 응원을 해주셔야 합니다.

    고2면 이제 마무리 단계이니, 아낌 없는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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