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도수는 자꾸 줄어드는데 더 빨리 취해요
술 도수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줄어든 만큼 더 먹지 않을까 싶지만 옛날에 먹은거 보다 더 못먹더라구요.. 왜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더빨리 취해요;
과거보다 술에 빨리 취하고 술을 잘 못 마신것처럼 느껴지신다면 과거에 비해 간에서 술을 해독시키는 정도가 약해진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보통 간에서는 알콜 복용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으로 대사되는데 이 과정이 더디면 빨리 취하게 되는것입니다
지속된 스트레스, 피로도 증가, 간기능 감소 등 여러이유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도수가 약한 술을 마셨는데도 숙취가 느껴지는건 간에서 알코올 해독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술을 줄이면서 간장약을 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도수가 약한 술을 많이 마신다면 도수가 높은 술을 조금 마시는 것과 알코올 섭취량의 차이는 없게됩니다.
이게 아니라면 간이 지친상태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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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또는 간상태가 안좋아지면 알코올 해독능력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도수가 낮은 술이라면 도수 높은 술보다 많은 양 마실테니 알코올 섭취량은 동일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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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기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취기는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부분이겠습니다. 피곤함, 음주량, 속도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 취기는 많이 마실수록 빨리 올라오는 것은 변하지 않겠습니다.
술은 보통 간에서 해독을 합니다. 간의 능력은 날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술을 분해하는 효소 등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에는 더 빨리 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주로 간에서 하는데, 간 건강이 나빠졌을 수 있습니다.
안주를 안 먹거나, 너무 적게 먹으면 먹는 취하는 속도도 빨라질 수 있고, 먹는 안주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먹는 속도도 중요한데, 속주를 당연히 빨리 취합니다.
술 먹는 양을 줄이고, 물을 함께 많이 마시면 취하는 느낌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체내로 들어온 알코올이 잘 분해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알코올분해효소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술을 천천히 마시고 술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