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는 몽골인 다음으로 색목인을 두번째 신분으로 규정했습니다. '색목'은 '여러 부류'를 뚯하며 다양성을 강조한 표현으로 신체적으로 눈의 색깔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들은 주로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일부 유럽인들을 포함합니다. 여기에는 위구르족, 페르시아인, 아랍인, 유대인, 케르케스인, 키프차크인 등 다양한 민족에 해당됩니다. 원나라에서 색목인은 몽골제국 창건에 공로가 있었던 집단으로 우대받았습니다. 이들은 행정, 재무 분야에서 활약하며 몽골인을 보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