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연히 결혼기념일은 죽을때까지
챙겨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안그래도 집안에 챙길것도 많으니
결혼기념일까지는 못챙길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챙기는게 대단한걸 하자는게 아닌데
너무 섭섭하네요. 제가 양보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챙긴다는 개념이 굳이 선물주고받고 막 거창하게
하자는게 아닌데 너무 선을 넘으셨네요.
그 섭섭함을 다시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결혼기념일 아예 챙기지않는것보다는 선물같은 것들은 하지말고 그날만 특별한 음식들을 먹으러가거나 아니면 집에서 같이 음식을 만드는것을 이벤트삼아서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결혼기념일 참 중요한 날입니다.
챙긴다는것 보다
서로 잊지 않은것이 챙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는차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로 잊지않고 당일 가벼운 식사 정도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꼭 돈을 많이 써서 선물을 주고받거나 비싼 음식을 먹는 게 아니더라도 소소하게라도 기념할 수 있으니 챙기지 말자는 건 충분히 서운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소소하게라도 챙겨보자고 말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결손 기념일을안챙기신다니 넘편분 서운하게 하시겠어요 잘얘기하셔서 그레도둘의 날인데 뭐라도 하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