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연히 결혼기념일은 죽을때까지
챙겨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안그래도 집안에 챙길것도 많으니
결혼기념일까지는 못챙길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챙기는게 대단한걸 하자는게 아닌데
너무 섭섭하네요. 제가 양보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