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정가로 사는 것보다는 전시 제품 등 할인이 되는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전시 제품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기 때문에 내구성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냥 계속 켜놓고 있는 TV라면 상관이 없지만 문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해야 하는 냉장고나 기타 제품들은 할인율이 매우 크면 선택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는 선호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전적으로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전시되어 있는 가전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만진 제품이기 때문에 잔기스가 많을 거에요.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고 전시 상품인 이유로 가격면애서도 할인이 많이 되니 잔기스에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성비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