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세계 각국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앞다투어서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금리인상이 빠르게 되다보니 코로나로 인해서 아무래도 침체되어있던 사람들이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며,특히나 미국의 압도적인 금리인상 속도는 타국으로 하여금 금리인상의 압박과 동시에 달러강세에 따른 자국의 원자재 매입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의 경우는 러시아에서 원유나 천연가스를 매입하지 못하면 미국에서 수입을 해야하나 달러의 강세로 인해서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더욱 크게 상승한 효과로 느껴지게 되어 유럽의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기침체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기침체가 계속 될 경우 기업들의 투자또한 위축되며 심각한 경우는 기업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될수도 있습니다.(오늘 메타는 저성과자에 대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결국, 기업의 위축, 고용률 저하, 소비의 위축은 결국 경제규모의 축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