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는 일하는 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경제성장률 둔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인해 국내의 기업들은 신규투자활동의 적극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령화에 따른 경제성장률의 둔화는 다음과 같이 영향을 미칠수 있는데요
고령 세대들은 주거나 건강 안정에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레저 혹은 신규트렌드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게 될것이며 이는 애플과 같은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기업들이 나올 가능성이 낮아지게 만드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대신 헬스나 건강관련 바이오 사업은 유망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령층은 주 생산활동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쥐고 있는 돈을 잘 쓰려고 하지 않아서 유튱화폐의 양이 줄어들게 될 것이고 이는 정부로 하여금 금리인하를 하여 유동성을 높이려는 강제적인 정책으로 밀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은 공급이 많아졌으나 새로운 인원 공급이 되지 않으니 결국 기존 아파트를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하는데에 그쳐 건축산업또한 사양으로 접어들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제는 둔화되고 혁신산업들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되어 사회가 전반적으로 노후화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