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된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
가정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거나 안아주게 되면
유독 더 관심끌려고 하는 듯이 평소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을 취하거나 짖곤하는데
강아지가 사람을 질투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질투라는 감정을 느낍니다. 푸들은 유독 주인에 대한 관심을 많이 얻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들보다도 질투심이나 소유욕 등이 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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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이들도 키워보면 서로 서로간에 부모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경쟁 할 때가 있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도 이 가정에 식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경쟁의 대열에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를 안고 있으면 자기도 안아달라고 옆에서 보채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크게 짖지는 않지만 앵앵 그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본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질투일 수도 있고, 더 놀자고 깨발랄 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608
자료는 강아지 꼬리어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그 행동이 있기 전후의 상황, 그때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푸들은 강아지들 중에서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들은 사회성이 있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너무 무시하거나 아이들에게만 집중한다면 당연히 질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사람이 먼저니 작성자분 아이부터 먼저 신경쓰시는 것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