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새치)로 문의주셨습니다. 두 방법 모두 흰머리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더 잘 맞는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흰머리는 보통 정상적인 노화에 따라 멜라닌 색소의 수가 줄어들며 30-40대에 발생하게 됩니다.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이외에도 유전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작용을 합니다. 이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악성빈혈이나 골감소증, 당뇨병, 신장병 등의 질환도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심하시다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