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한때 돌파했는데 환율이 오르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Question

중국발 금융위기 쇼크로 오늘 한 때 원/달러 환율이 1340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처럼 환율이 치솟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입 시에 달러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유 가격 등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과도하게 오른다는 것은

우리나라는 원자재 수입비중이 커

불리할 수 있고 경제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

수출에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입하게 되는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건 미국 금리가 높다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 기업들은 좋을 수 있으나 수입하는 기업은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원화가 싸지기 때문에 달러를 쓰는 외국에서 국내로 관광객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수출에는 유리, 수입에는 불리합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입 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져 물가가 상승합니다. 달러가치의 상승은 우리나라 자산시장에 있던 자금이 해외로 나갑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의 경제의 가장 핵심과제인 물가상승률 억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환율상승은 금융시장에 외국인의 이탈을 유발하여 금융불확실성이 크게 증가 할 수 잇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상승으로 수출경쟁력은 강화되지만 에너지 및 기초원재료 등 수입물가는 오르게 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장은 환율이 급격히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합니다.

아무래도 달러 가치가 높으니 굳이 우리나라 돈으로

투자를 할 이유가 적어지지요.

다음으로 일반 경제에서는 수입해오는 상품이나 원자재의

가격이 높아지는 만큼 서민 경제에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당장 기름값과 음식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도

이러한 환율의 영향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요.

대외경제가 단순히 환율 문제로만 볼 수 없는

여러 악재가 산재하여 더 주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나 미국 연준의 긴축 정책 등의

변이 또한 지켜봐야겠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국내 통화가 강세를 보이게 되어 수출업체에게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 제품을 구매할 때 외화로 지불해야 하므로 제품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름 수입물가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수출기업은 마진이 좋아집니당!!

Answer 11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출 경쟁력이 생겨 수출에 유리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해외 수입품을 비싸게 사와야 하기 때문에 국내 물가 안정을 이루기가 어려워지고, 계속 상승세가 지속되면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의 우려까지 불거지기 때문에 좋을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