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신통한봉고268
신통한봉고26824.04.04

mri도 ct처럼 복부 전체를 볼 수 있는게 있나요?

나이
32
성별
남성

건강 확인차 복부 ct를 찍어보려했는데 심장 ct를 찍은지 얼마 안되어서 괜히 걱정이 되서요. 혹시 mri도 복부ct처럼 하나의 장기가 아니라 간담췌 신장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게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복부 MRI를 촬영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간담췌 신장까지 한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CT 방사선 조사량이 일반 엑스레이에 비해서 높기는 하나 일시적으로 두 번 검사하는 것으로는 건강에 위해가 될 정도의 조사량은 아니오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전신MRI 검사를 통해 복부 장기를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전신MRI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를 한 번에 촬영하므로, 복부CT와 유사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CT에 비해 방사선 피폭이 없고 연부조직 대조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 금속물질이 있거나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MRI 촬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은 저선량 방식으로도 시행 가능하므로, 방사선량을 최소화하며 복부 장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는 고위험군에서 대장암 선별 목적으로 흔히 시행되며, 최근 저선량 방식이 많이 도입되고 있어 피폭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장CT 시행 이후 시간 간격을 충분히 두었다면, 복부CT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입니다.

    다만 단순히 건강 확인 목적이라면 복부 초음파 검사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초음파는 방사선 피폭 없이 간, 담낭, 췌장, 신장의 이상 소견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어떤 검사를 선택하실지 건강 상태, 암 발병 위험도, 비용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검진 결과가 궁금하시겠지만 마음은 평안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MRI의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검사 범위가 넓지 않아서 CT와 같이 전체적인 영상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복부MRI가 있어서 복강내 장기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타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