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갑상선암 전단계라고 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요
오늘 뉴스를 보니 장근석씨가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입을 벌릴수가 없다는데
보통 갑상선암은 착한암이라고 하던데
수술후에 무지 힘드나봐요
경험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다 그렇게 힘든것은 아니고 간혹 수술부위가 신경과 연접한경우 후유증이 남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갑상선암은 기본적으로 예후가 매우 좋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하면 갑상선호르몬 지속적으로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잘 치료받고, 정기적인 검진도 필요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상선암 전단계는 주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었으나 아직 암으로 진단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결절의 크기 변화나 특성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지만, 일부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필요시 세침흡인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평가합니다. 지인의 경우, 정기 검진을 잘 받고 있어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아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인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목소리 변화, 칼슘 대사 이상, 갑상선 호르몬 조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적절한 관리로 해결됩니다. 개인에 따라 회복 속도와 경험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시를 잘 따르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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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충분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면 대부분의 경우 양호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셀럽분들의 결과를 보시고 괜히 노심초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