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고민인데 이 친구랑 멀어져야할까요?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답이 안나오는데 얘랑 정말 친하고 오랜 시간 함께 지냈어요 근데 요즘 자기 심심하면 제 사정 안봐주고 그냥 불러내더라고요 어제는 놀자길래 돈 없다고 거절했거든요? 근데 괜찮다고 나오라길래 나갔어요 나가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자기 학원이 늦게 끝난다고 기다려달래요 잠깐이겠거니 했는데 1시간 20분 늦더라고요ㅠ 중간에 집 그냥 갈까 했는데 자기 가고있다고 좀 기다려달라고 계속 시간 끌어서 집도 못갔고..학원 시간 못봐서 그랬겠거니 하고 좀 놀다가 마라탕 먹자고 자꾸 은근히 압박 주길래 돈도 없는데 용돈 땡겨받으면서 마라탕 먹어줬거든요ㅜㅜ 여기까진 이해하겠는데 막 제가 돈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니냐고 괜찮냐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막 돈을 쓰는거에요ㅠㅠ정말 고마워서 나중에 음료라도 사줘야겠다 하고있었는데 다 놀고 갑자기 돈 값을거면 계좌에 만원 넣으라고 늦게 줘도 된다는데 돈 달라고 압박하는 것 같고..요즘 사소한걸로 자꾸 정 떨어지는 기분이에요..근데 정말 친하고 오래 같이 있던 애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약간 친구분이 작성자분을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친구분의 요청을 무턱대고 들어주시지 마시고 거절을 확실하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친구에게 섭섭했던 점을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도 추천해요

  •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신중히 해야합니다

    친구가 결국 돈은 각자 쓰면서 생색내네요

    친구가 사주겠다고하면 얻어먹고

    돈 달라하면 나중엔 그냥 더치페이하세요

  • 글을 다 읽어봤는데 저는 왜이렇게 친구사이 같지않고 상하관계 같아 보일까요?

    아무리 친구사이여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필요할꺼같은데..대화로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