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왕족들의 무덤으로 이들의 시신과 수장품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거대한 무덤으로 쉽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무덤이지만 그 크기와 규모, 제작방법들에 많은 미스터리가 있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는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입니다.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이집트왕인 파라오를 위해 설계 건축된 것으로 그 크기에 압도할 수밖에 없는 엄청난 크기입니다. 제4왕조 시대의 쿠푸왕의 피라미드의 크기는 저변이 사방 230.4m 높이 146.6m에 달하며 정확한 시공으로 유명합니다. 피라미드는 동서남북으로 향한 각추형의 돌이나 일건벽돌 즉 흙벽도로 만들어져 있으며 묘실은 중앙에 있으나 그 높이는 지하 저면의 위 본체 내부 등은 각기 다릅니다.
피라미드를 지은 이 는 이집트의 종교관에서 그들은 사후세계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신화에서 기인한 미라를 만드는 풍습도 이의 일환입니다. 미라를 만들어서 사후에 다시 살고 싶다는 욕망을, 왕들은 피라미드를 그들의 영원한 거처로 지정하면서 풀게 됩니다.
또한 모든 문화권에서 볼 수 있듯이 문명이 발달하고 부족제가 국가의 형태를 띠게 되면 지배층은 자신들의 권력을 자랑하기 위하여 대규모 역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짓는 것이 이러한 역사의 일환이었습니다.
왕들이 거주할 영원한 처소를 짓고 그 안에 수많은 부장품과 왕의 미라를 넣음을써 왕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과 피라미드를 건설하면서 자신의 왕권을 과시하려는 과시욕이 동시에 채워지는 방법이 바로 이 피라미드 건설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