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은 언제 만들어졌나요?
곧있으면 근로자의 날이 다가오는데요 근로자의날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나요?또 근로자의날은 모든직장인들이 쉴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알뜰한바위새268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다양한 국가에서 다른 날짜에 축하됩니다. 이러한 행사는 근로자들의 노동과 권리를 기념하며, 근로자들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기 시작한 민족적 운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일부 지역에서 노동자들이 8시간 근무제 도입과 더불어 파업과 시위를 벌였는데, 이를 계기로 근로자들이 권리를 쟁취하는데 대한 노력이 계속되면서 근로자의 날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1891년 7월 14일 프랑스 정부가 일하던 광부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의 10시간 제한을 내리면서, 이 날을 광부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이러한 행사들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근로자의 날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일반적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만, 모든 국가에서 모든 직장인들이 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거나 일부 직종에서만 쉴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법령을 확인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有給休日)로 한다.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 과정에서 그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