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또는 고스톱이라고도 하잖아요 이런 놀이를 하다 보면 시간이 정말 금방 금방 가는데 이런 놀이는 누가 처음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나요 어느 나라 놀이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후기에 우리나라에 들어 왔습니다.
본래는 포르투갈의 카루타가 정석입니다. 누가 들여온것인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본에서 들여온 노름입니다.
에도시대에 완전한 일본의 것이되었고,텐쇼카드의 이름으로 보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투는 1543년 규슈 다네가시마에 표류한 포르투갈인에 의해 일본에 전래된 서양의 카드가 240여년간에 걸친 변형 끝에 18세기 말에 완성된 것이며 화투가 한국에 전해진 것은 19세기말 대마도 상인들에 의해 부산 지방에 들어 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세기 후반 일본이 포르투갈과 대대적으로 무역을 시작한 시절 포르투갈 선교사가 가져온 라틴식 플레잉 카드가 있었는데 도박성 때문에 금지령이 떨어진 후 규제를 피하기 위해 완전 다른 그림을 그려 사용한 것이 지금의 화투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투는 어디에서 만들어져 전해온 것은 알려진 바 없으나 포르투갈에서 비롯된 카르타(Carta)놀이 딱지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 놀이가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 일본으로 전해져서 하나후라는 것을 만들어 놀이 겸 도박행위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신을 피폐시킬 목적으로 도박사를 훈련시켜 중독성 있는 화투놀이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전파시켰다는 야사가 있습니다.